- 작성자정기화
- 작성일2021-01-19
- 조회수210
제목엄마의 글쓰기
반복되는 일상에 변화와 행복을 갖고 싶은 생각에 책읽기를 시작했다.
육아를 담당하는 아빠인 저자의 일상을 주제로 한 글들은 공감과 재미를 주었다. 작가의 경험을 이야기 하듯 쉽게 쓰여있어 읽기에 부담이 없어 추천한다.
"쓰기 전에는 그걸 몰랐습니다. 행복은 쟁취하는 거라 믿었어요. 목표를 이루는 순간에 아드레날린처럼 퍼지는게 행복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글을 쓰며 생각을 빚다보니 내 삶의 매 순간에 행복이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죠"